▲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심영보 원장
 

- 2010년 12월 8일 의정부 성베드로병원이 울타리회와 협력지정 약정을 맺었습니다. 회원들의 기대가 큽니다.

"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습니다. 울타리회 회원들의 건강한 생활에 우리 병원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의약업계에서는 성베드로병원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병원은 뇌, 척추, 관절질환 전문병원 입니다. 의료진의 수준, 수술방법과 시스템, 의료기기 측면에서 국내 우수한 대학의 종합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서울 강남의 베드로병원과 함께 최상의 의료진을 구축해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수술 또는 진료 후 매우 높은 완치율도 우리 병원의 자랑입니다."

- 연령대가 높은 회원들은 다양한 종류의 신경외과 질환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성베드로병원은 세포치료를 통한 중풍예방 및 후유증 치료 등 신경외과 질환 치료에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난치병 극복에 도전하고 있지요. 고령자들의 건강관리에 특별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성베드로병원은 본래 인공디스크 삽입술을 잘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01년부터 독자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연구를 시작하여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몸의 여러 조직에 흩어져 있고 탯줄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합니다. 의학적으로 안전하며 생명윤리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면역거부반응도 없는 치료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뇌혈관 질환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언제라도 진료외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베드로병원은 뇌혈관 질환의 24시간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한수 이북의 유일한 병원입니다. 신속한 병원 후소와 수술없이는 생명을 잃기 쉬운 뇌관련 질환의 특성 상 "24시간 수술 가능"은 굉장한 강점입니다. 성베드로병원은 항상 대기하고 있는 "준비된 병원"이죠. 위급한 상횡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 성베드로병원은 윤강준 원장이 최초 동두천에 개원한 병원이 모태가 되어 양주-동두천 지역 주민에게 친밀한 병원이기도 합니다.
  
"1993년 윤강준 원장이 동두천 현대성심병원을 개원하여 진료하면서 지역 주민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지요. 윤 원장은 강남과 의정부 베드로 병원을 오가며 진료하고 있습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울타리회 회원들은 어떤 혜택을 받게 됩니까?

"병원에서는 발급하는 진료회원 카드를 제시하면 진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진료, 건강검진 시에도 비슷한 혜택이 적용됩니다. 회원들의 등산 행사 등에는 앰뷸런스 등의 의료봉사도 지원할생각입니다. 각종 행사 참가를 통한 상호친목을 도모해서 울타리회의 "주치의"같은 이미지와 명성을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타리회-의정부 성베드로병원 협력지정 약정식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받는다." 

▲ 약정서에 서명하는 장원태 울타리외 회장과 성베드로병원 심영보 원장(오른쪽)

2010년 12월 8일 울타리회와 의정부 성 베드로병원이 상호 의료 협력지정 약정을 맺었다.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성베드로병원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 결과다. 의약업계에서는 성베드로병원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성베드로병원은 뇌, 척추,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의료진의 수준과 시스템이 국내 우수한 대학의 종합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세포치료를 통한 중풍예방 및 후유증 치료, 척추와 관절 시술 등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성베드로병원은 뇌혈관 질환의 24시간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한수 이북의 유일한 병원이다. 신속한 병원 후송과 수술 없이는 생명을 잃기 쉬운 뇌관련 질환의 특성상 "24시간 수술"은 응급 상황에 처한 회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새해부터 울타리회원은 병원에서 발급하는 진료회원카드를 제시하면 상당 폭의 진료비를 할일받을 수 있다.

성베드로병원 심영보 원장은 "종합병원급 첨단 의료시스템으로 울타리회원의 주치의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 2011.01.01 울타리 소식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