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당뇨병ㆍ고혈압 있는 노년층에게도 부담없는 인공관절치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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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5-06-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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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 시대라는 요즘 노화와 함께 우리들의 신체기관 곳곳에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난다. 제일 중요한 신체부위인 무릎관절은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 등의 퇴행성 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커지게 된다. 퇴행성관절염은 오랜 무릎사용으로 인해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어 뼈와 뼈가 마찰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초기에는 작은 통증으로 시작되어 증상이 진행될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될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계단을 오르거나 걷는 등의 기본적인 활동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당뇨병·고혈압 있는 노년층에게도 부담없는 인공관절치환술

무릎통증을 느끼게 되더라도 초기에 정형외과를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증상이 발생한 초기에는 꾸준한 관리와 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등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는 보존적 요법은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보통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이 있는 노년층의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체에 무해한 신소재를 사용해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 시켰으며, 삽입했을 때에도 이물감이 전혀 들지 않고 오히려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인공관절의 수명도 대폭 늘어나 70, 80대 노년층이 인공관절수술을 받게 될 경우 인공관절의 수명으로 인해 받아야 할 재수술의 대한 부담이 거의 사라졌다.

성베드로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박진수 원장은 “인공관절치환술 후에는 일정기간의 회복기간과 적응기간 후에는 통증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이질감과 통증 없이, 무릎을 사용하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기사원문: https://www.goodspine.org/bbs/board.php?bo_table=media&wr_id=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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