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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 주의, 관절쑤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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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5-08-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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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기상청 오늘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가 치는 날씨를 예보했다.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16호 태풍 앗사니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었으나 이례적인 특징을 보인 올해 태풍은 9월에 한 개 정도가 더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을 예보했다.

이러한 장마나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날이 습할때에 관절이 쑤시고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열대성 저기압인 태풍으로 인해 기압이 낮아지면 우리 몸속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관절 안 활액막(관절의 뼈끝을 싸서 연결하는 막)에 분포된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심화된다고 볼 수 있다.
 
관절통증을 우천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 생각하고 참다가 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 모든 관절 부위에 적용되는 관절경수술

관절경수술은 관절내시경수술이라고도 하며, 모든 관절 부위에 적용되는 치료방법으로 관절내시경이라는 특수장비(5mm 직경의 가늘고 긴 관절경이 있는)를 병변내로 삽입해 해당 부위를 확대 관찰하며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성베드로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박진수 원장은 “관절경수술은 관절경이 삽입될 수 있을 정도로만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인체의 절개를 최소화하는 최소침습법적 치료로써, 수술 후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또한 인체의 절개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출혈이나 부작용의 위험성도 낮아 안정성이 높은 수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https://www.ajunews.com/view/2015083107501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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