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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수험생의 목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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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5-09-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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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다가오지만 수험생들에게는 딴세상 얘기다. 이유는 50일도 채 남지않은 수능 때문. 추석연휴 동안 빽빽한 특강수업으로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책을 내려다보며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쑥 내미는 자세를 지속하면 그 상태 그대로 목뼈(경추)가 서서히 일자로 변하거나 역 C자 모양이 되어 버린다. 즉, 머리를 숙이지 않았는데도 고개가 앞으로 빠져 있어 이를 거북목증후군이라고 일컫는다.

거북목증후군은 경추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므로 경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제자리에서 밀려 나오는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평소 자세가 나쁘고 목과 어깨 통증이 나타난다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하고 신경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성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심영보 대표원장은 "고3 수험생은 공부로 인해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목디스크를 예방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과 의자에서 보내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로 인해 목디스크가 발병해 목과 어깨?손목 등에 통증이 발생해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결과적으로는 공부의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목디스크 치료는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목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은 수술을 받아야 치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척추자세교정치료나 특수통증치료 페인스크램블러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페인스크램블러는 통증이 심할 경우 약물, 주사, 수술없이 뇌의 통각인식 작용을 정상화시켜 통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통증 부위의 피부에 전극을 부착하고 인위적으로 무통증 신호를 흘려보냄으로써 뇌로 가는 통증 신호를 교란시켜 통증을 잊게 만드는 원리다.
 

기사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9250210992380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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