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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장시간 비행, 척추질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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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7-08-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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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8월은 여름 휴가철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달이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도 많은데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 떠나는 행복감도 있지만 해외여행의 경우 장시간 비행으로 허리건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 있어야하는 장시간 비행은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4시간 이상 비행은 좁은 좌석에 고정된 자세로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허리뿐 아니라 목과 어깨에도 무리가 가게 되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통증은 꼭 비행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국내여행도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온 후 통증이 나타나도 방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통증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3~5일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질환은 초기에 발견했을 때 치료 효과가 높기 때문에 가급적 병원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신경외과 김동신 원장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어 휴가를 다녀온 후 바쁜 업무가 있다 하더라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또 “장시간 비행과 운전으로 경직될 수 있는 몸을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주는 것이 좋고, 좌석에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어 허리를 편 상태로 앉아 척추에 가해지는 무리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4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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