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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심혈관질환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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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병원  23-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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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속 활성산소 만병의 근원…‘킬레이션’으로 노폐물 제거

한동안 위세를 떨쳤던 북극발 최강 한파가 물러났다. 여기에 입춘(立春) 지나고 낮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섰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아침‧저녁 낮은 온도에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기 쉽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쇠약해지기 쉽다. 심혈관질환은 50대 중년 무렵부터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은 다른 계절에도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환절기에 더 주의해야 한다.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5060세대 기운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킬레이션 치료’가 주목받는 이유다.


킬레이션 치료는 EDTA와 비타민 등 물질들을 포함한 액체를 연속으로 정맥주사해 혈액 내 활성산소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타 노폐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소변으로 배출시켜 제거하는 치료다.


자동차를 운행하면 배기가스가 생긴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 세포도 에너지를 쓰고 남은 배기가스가 나오게 된다. 이 배기가스가 ‘활성산소’다. 이 활성산소는 세포 기능을 악화시키고, 유전자를 변형시켜 피로‧불면증‧피부이상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또 혈액순환을 방해, 수족냉증과 발기부전과 같은 증상도 생길 수 있다. 활성산소에 오래 노출되면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이 생기고, 심하면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킬레이션 치료는 이 같은 현상을 줄여 혈액순환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혈관을 청소한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심혈관질환과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강화시켜 알레르기 등 약해진 면역계 질환을 치료한다. 만성피로와 노화방지 개선 효과도 있다.


성베드로병원 심영보(신경외과 전문의) 대표원장은 “숨을 쉬면서 흡입하는 중금속이 혈관에 침투하면 상피세포 신호 전달물질인 산화질소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높여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며 “특히 5060세는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킬레이션 치료를 통해 적극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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