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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 위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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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병원  23-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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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는 일찍부터 해주는 게 좋다고 알고는 있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그중에서 고혈압은 젊을 때부터 관리해 주면 큰 도움이 되는 질환이다.


고혈압은 일시적으로 기온이나 움직임으로 인해 상승하는 혈압이 아닌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혈압이 높게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혈압계로 측정했을 때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고혈압이라 부르고 있는데 이 중에 한 가지만 해당이 되어도 고혈압이라 판단하고 관리해 주어야 한다.


고혈압은 신장질환이나 내분비계 이상, 심장이나 혈관 등의 심혈관계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2차성 고혈압이 있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나타나는 1차성(본태성) 고혈압으로 나누어진다.


고혈압을 방치하게 되면 혈액을 이동시키는 압력이 어느 순간 혈관이 버틸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 혈관이 단단해지는 질환인 동맥경화나 뇌경색,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질환이 나타나기가 쉽다.


질환 초기에는 특별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평소와 같은 생활 방식을 유지하여 질환을 더욱 크게 만들 수 있다. 고혈압 증세가 무서운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면서 심장마비와 심부전, 동맥류와 같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발전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고혈압은 서둘러 관리해 주어야 한다.



심혈관질환을 빠르게 악화 시키는 생활 습관인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고혈압의 증상은 어깨가 결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머리가 무겁게 느껴진다거나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고혈압 관리 방법으로 효과적인 치료는 킬레이션주사요법이 있다. 킬레이션주사요법은 혈관에 많은 불순물이 쌓여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중금속과 칼슘 등을 녹여내어 배출 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성베드로병원 심영보 원장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가 암이지만 2위 심장질환과 3위 뇌졸중은 모두 고혈압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는 질환이다.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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