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무릎 퇴행성 관절염 발병, 노화 이상의 다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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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병원  24-03-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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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7936983160 


  

무릎 퇴행성 관절염 (knee osteoarthritis) 은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어 관절 상부와 하부 뼈가 직접 마찰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관절을 형성하는 뼈와 인대 등도 손상되어 염증과 무릎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무릎 관절염은 주로 노화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모든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노화로 인한 것은 아니고실제로 이 질환은 특발성(일차성)과 속발성(이차성)으로 구분되며, 원인에 따라 다양하다.

 

 

일차성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노화,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생활환경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반면, 무릎 관절에 강한 충격이 가해져 발생하는 경우 속발성으로 분류된다.

 

속발성 관절염은 무릎주변 조직인 반월상연골판, 측부인대 등의 손상으로 무릎 관절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무릎 관절의 견고한 구조적 요소가 손상되면 연골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다리가 O자형으로 휘어진경우를 O다리로 불려지는데 휜다리는무릎 관절 내 연골에 비대칭적인 마모를 초래하여 관절염을 야기할 수 있다.

 

 

무릎 관절염 위험에 노출된 경우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분류되며, 연골은 재생이 불가능하다. 초기 손상에는 인대 강화주사, 연골 코팅주사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중기와 말기 단계에서는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하며, 이는 치료 과정이 복잡하고 재활과정도 어렵다. 관절염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대표원장 박진수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젊은 2030세대도 격한스포츠 혹은 일상적 반복적인 습관 등으로 무릎 통증을 느낄수있는데 가벼이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통증은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일 수 있으니, 연골부분을 정밀 검사 후 적합한 치료방법을 시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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