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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병원 척추크리닉, 동양인 체형에 맞춘 인공디스크치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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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5-07-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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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디스크’는 세부상병별로 경추간판 장애(목디스크)와 기타 추간판 장애(허리디스크)로 나눌 수 있다.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목디스크는 29.7% 허리디스크는 18.4% 증가하여 목디스크의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목디스크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2011년에 12.2%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보급과 무관하지 않아 보이며, 실제로 이동 중의 IT기기 사용은 목에 무리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의정부성베드로병원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신체의 중력 및 전달되는 충격 등을 완충시키거나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는 약해진 디스크가 평소보다 강한 자극이 가해져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인대조직 밖으로 탈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지만 목(경추)과 허리(요추)부분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초기에 자각하고 치료하는 경우, 수술적인 방법 없이도 꾸준한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가 병행을 통해 증상을 점차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디스크의 손상이 심하게 나타나 주변조직의 유착이나 염증, 부종이 매우 심한 상태라면 인공디스크 조직을 삽입하는 치환술을 통해 허리디스크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개선된 인공디스크치환술은 절개부위가 4~5㎝ 정도로 최소화돼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더욱 줄었다.

또한 수술한 다음 날에도 거의 통증을 느껴지지 않아 부담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재수술을 받아야 할 확률도 대폭 줄어들어 허리디스크 뿐만 아니라 목 디스크를 치료하는 수술치료법 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심영보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환자의 상태와 디스크 상태에 맞는 효율적인 인공디스크치환술의 시행으로 많은 환자들이 선택하고 있다. 인체구조와 유사한 탄력성과 안전성으로 수술 후 현저한 증상개선으로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높은 기술과 전문지식이 필요한 디스크 수술로 많은 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의정부 성베드로병원과 강남베드로병원이 인공디스크 수술병원으로 공인됐으며 2007년, 2009년, 2012년 아시아 인공디스크 심포지움을 개최해 국내외 신경외과 전문의를 초청한 가운데 Live Surgery를 통해 이 병원만의 인공디스크치환술에 관한 노하우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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