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자가골수세포 주사치료 도입

페이지 정보

성베드로병원  24-01-22 00:00 

본문

0115fde2622dc85c665272a2fae2d432_1705884620_7646.jpg


무릎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이라고도 하며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

무릎은 체중을 지탱해 주고, 걸음을 걷는 것을 도와준다. 이런 무릎에는 뼈 말고도 연골이 있는데 이 연골은 무릎에서 쿠션 같은 역할을 하며 부드럽게 지지를 해주고 있다. 연골은 무릎뼈가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며 외부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하지만 무릎관절염이 발생하면 이런 연골이 닳고 손상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무릎관절염은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볼 수 있다. 초기에는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와 운동 등 비수술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나 중기가 되면 관절내시경과 같은 시술이 필요하고, 말기가 되면 수술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치환술 및 근위 경골절골술 등을 진행하게 된다.


기존 무릎관절염의 치료는 보통 수술적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으나, 신의료기술이 통과되며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자가골수세포 무릎 주사치료가 도입되었다. 이 치료법은 그동안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한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자가골수세포 무릎 주사치료는, 자신의 골수에서 골수를 추출하여 원심 분리한 후 농축된 줄기세포를 무릎관절강 내에 주입하는 치료이다. 따라서 “자가 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라고도 칭하고 있다.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연골 및 뼈 등의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재생을 도와줄 수 있다. 줄기세포는 자가증식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무릎관절염으로 인해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자가골수세포 주사치료는, 통증이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스스로 재생을 할 수 없는 연골을 줄기세포를 통하여 재생할 수 있는 효과를 주며 절개 없이 진행이 되고 통증 및 기능 개선으로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치료 방법 또한 간단하기에 부작용 및 합병증이 적고 어르신들께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매우 안전한 치료방법이다.


무릎관절염은 통상적으로 노화로 인해 발병하기 때문에 연세가 많으신 환자분들이 많지만, 외상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므로 학생과 직장인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어 매우 희망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자가골수세포 주사치료는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핀 후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시 진행되며, 초 중기에 적합한 수술이다. 


성베드로병원 박진수 대표원장은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새로운 치료방법인 자가골수세포 주사치료를 권장한다.”라며 “자가 골수세포 주사치료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인정받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방치할수록 수술을 해야 할 확률이 높아지니 되도록 통증이 있다면 빠르게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한다.”라고 조언했다.


기사원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817



 









  • 대표전화

    1544-1131

  • 서류양식다운

  • 진료예약 및 문의

진료시간안내

  • 평일오전 09:00 ~ 오후 06:00
  • 평일점심오후 12:30 ~ 오후 01:30
  • 토요일오전 09:00 ~ 오후 02:00
  • 토요일점심오후 12:30 ~ 오후 01:00
  • 진료예약 문의

    1544-1131

오시는길

  • 본관
  •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622
    (의정부1동 2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