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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비수술 하이푸센터「자궁근종 제대로 치료하자」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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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5-03-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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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치료를 위한 교과서, ‘자궁근종 제대로 치료하자-하이푸로 수술없이 통증없이 자궁 살리기’가 출간돼 눈길을 끈다.

자궁이라는 단어는 아이 자(子)에 집 궁(宮)을 써 아이의 궁전을 뜻한다. 모든 생명이 처음 잉태되는 장소에 딱 걸맞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개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중히 지켜줘야 할 기관이지만 늦어진 출산 시기,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여성들의 자궁건강은 심각한 상태다.

​이 때문에 최근 자궁근종과 선근종 같은 자궁질환이 급증했을 뿐 아니라 불임 여성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의학이 발달한 요즘에도 자궁근종이 발병하면 너무 쉽게 자궁적출술을 권유하고 환자 역시 아무 의심 없이 이를 시행하곤 한다. 치료가 까다롭고 질병이 암으로 전이될까 하는 노파심이 이 같은 행태를 만드는 것이다.

출산이 끝났다고 해도 자궁은 여성호르몬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기관이다. 사실상 자궁을 가능한 보존하는 것이야말로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셈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베드로병원 하이푸크리닉에서는 오래 전 하이푸(HIFU) 레이저를 도입해 절개나 적출 없이 자궁질환을 치료해온 바 있다.

하이푸시술은 병변 부위에 초음파를 집중적으로 유도해 발생하는 고열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을 제거하는 원리를 적용한 치료방법이다. 초기 시술방법으로는 근종 축소율이 20~30%에 불과했지만 강남베드로병원과 의정부베드로병원 하이푸크리닉에서는 ‘스파크 테크닉’을 통해 이를 80~90%까지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는 재발이 적고 빠른 증상회복을 보인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베드로병원 하이푸크리닉에서는 현재 자궁근종의 하이푸시술이 국내 최다인 1300례 이상에 달한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처럼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여성들의 자궁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자궁근종 제대로 치료하자’를 집필하게 됐다. 이 책에는 자궁근종을 위한 하이푸시술에 대한 정보 이외에도 자가검진 테스트, 자궁건강 관리법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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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 전MRI(좌) > 12.3 x 11.6cm의 자궁근종이 골반을 가득 채우면서 복부를 밀고 있다. 시술 후MRI(우) > 시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으로 근종이 80% 정도 흡수되어 배가 많이 들어간 것뿐 아니라 자궁이 펴지면서 정상 자궁 근육조직도 보이고 자궁내막도 형체가 드러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많은 정보들 가운데서도 관심을 끄는 것은 다양한 사례의 환자 치료 수기다. 다양한 나이와 직장군의 여성이 앓게 된 자궁질환을 치료한 내용은 무엇보다 확실하게 여성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실제로 질환을 앓았던 사례만큼 치료의 과정이 명확하게 와 닿는 것은 없는 터다. 이와 더불어 사진으로 설명된 하이푸시술의 절차는 시술의 안전함과 편리함을 증명해준다.

 


저자 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자궁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분들과 자궁건강 예방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책을 펴내게 됐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어머니의 품, 자궁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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